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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울남편이 조룬지?


BY ㅠ.ㅠ 2002-12-23

제가 아는 친구들이나 주변사람의 얘기론 또 울 신랑의 경우를 봐서도 구렇구요... 초반에 결혼해서 잘하는 남자 없대요... 결혼한지 2~3년 밖에 안되서리 구래요... 한마디로 아직도 신랑분이 님을 보면 흥분을 많이 한다는 점에 잇지요 군데 살아보세요 오래살다보면 전 모 별로 오래 살진 않았지만 7년차거든요...몇년전부턴가는 잘하대여..^^ 첨에 결혼한 여자들은 거의 아마 느끼는 부분일꺼에여 울 신랑이 조루가 아닌가.... 군데 병적인 조루보단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게 훨 많은거 같아요 사실 연애할때는 손만잡아두 콩닥거리고 흥분되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지금은 어디 손잡는다고 느낌오남여...남자도 마찬가지구요 익숙해지면 시간도 길어지고 그러는거지요 제가 볼때 한 몇년은 더 기둘려야 할꺼 같네염...^^ 성적인 문제는 초반부터 대화를 많이 해야될꺼 같아여 생각해보세요 암소리 없으니깐 남자들은 당근 만족하는줄 알고 잇었는디 어느날 구런 얘기하면 뒷통수 맞는 기분일꺼 아녀여? 자연스럽게 대화도 많이 하시고 구럼 괜찮아질꺼에여 구럼 행복한 밤 되시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