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0년차 주부입니다 난 요즘 고민이 ...음란물을 열심히 보는 남편을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부부관계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음란물을 보고 자위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얼굴을 대하기가 싫어집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너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