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요... 냉이라는게 언제 나오는건가요.. 저같은경우는 평상시에는 노란 분비물이 항상 나와서 팬티가 지저분할 정도구요 배란일 정도쯤에는 계란 흰자처럼 하얀 분비물이 몇일 나오는데... 두개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두개다 냉인가요? 냉이라는게 어떤건지도 궁금하고 왜 나오는지도 궁금해요 항상 그렇게 나오니까 불결하기도 합니다. 병원에서 냉검사해봐도 별로 심하지 않다고하면서 질정제를 처방해줍니다 그래도 소용없더라구요... 저한테서 나오는 이 두가지물질이 다 냉인가요? 넘 무지해서 죄송하구요 답변부탁할께요.. --------민님의 글입니다.--------- 하얀 분비물은 배란기가 되면 에스트로겐이라는 홀몬이 극대가 되면서 하얀 점액질의 액체를 배출하게되는데 그것인것같네요..그 점액질의 상태를 보고 배란일을 확인하기도 하거든요..여자라면 누구나 약간의 냉은 가지고 있어요 질 내벽에서 끈쩍끉쩍한 점액질을 분비하기때문이죠 외부로부터 자기자신을 보호하기도 하고...성관계시에 흥분하면 바르톨린이라는 샘에서 윤활유를 분비해서 성관계를 용이하게 해주기때문에 점액질의 양이 더 많이 분비되죠...냉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던지 색깔이 평소와 달리 검거나 짙은 갈색을 띄거나 통증이 있으면 질내부에 염증이 생겼거나 감염이 되여 분비물의 양상이 변한것일수 있으니 병원가서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치료를 하지않고 부부관계를 계속한다면 남편 성기에도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질내염증도 안낫고 계속 악화되니 염증이 있을경우에는 부부관계를 삼가하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