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에게 보여줄거 안보여줄거 다 보여주었어요 근데 울신랑은 가슴조차 못만지게합니다 자기말로는 간지러움을 잘타서라는데 어떨땐 제가 화가 나기까지합니다 조금이라도 예민한곳에 손을 대면 기겁을 하니까요 그렇다고 부부관계는 별이상없거든요 별로 숨길것도 없는데 꼭 문잠그고 옷갈아입고 목욕하고그러네요 전 항상 개방이거든요 같이 목욕도 하고싶고 그곳이 보고싶기도한데 관계전에는 허락을 안하네요 그러면서 항상 속옷바람으로 집에 돌아다니구요 스트레스받을 지경이예요 제가 너무 밝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