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년, 나이동갑내기부부 (30)출산한지 1년넘었거든요? 남편과의 잠자리가 아직두 그리 편치않네요 좋은 느낌도 별루구요 남편은 열심히(?) 하는데 전 느낌이 예전같지 않아요 출산전보다 현져히 떨어지는거 같아요 듣기론 출산하면 더 하고싶고 좋아진다고 들었는데. 전 그렇지 못하네요 삽입하면 아랫배가 뻐근한거 같기도하구요 루푸 때문인지 알수가 없네요 그런데 남편은 주기적으로 요구하구요 거기다가 항문성교를 자꾸 원해서 고민이예요 전 무지 싫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자꾸 요구하니 딱 잘라 '안돼' 라고 말하긴 하지만속으론 걱정되요 제가 점점 성욕을 잃어가는거 같아 걱정두 되구요 이런저런 생각이 많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좀 부탁드려요 --------고민중님의 글입니다.--------- 우선 불쾌감에 대해 자신이 자궁염증이나 방광염이나 질관련 염증이 없나 생각해보고, 없다면 루프에 원인일 수 있음. 루프는 각개인마다 나타나는 현상(일종의 부작용)이 다르므로 계속 불쾌감과 아랫배가 뻐근하다면 제거하고 다른 피임법을 고려하심이... 그리고, 아찌가 나의 성감대는 어딘지도 모르고 그저 열심히만 하는건 아닌지? 이부분은 내 쪽에서 적극적으로 알려줘야 알지~ 마지막, 그것은 금지!! 아찌가 포르노만 봤나!! 원래 그건 감방에서 남자죄수들이 하던짓이..에고 하지마세요! 위생상 불결하고, 항문괄약근이 늘어나 둔해지고, 부피의 손상으로 감염우려. 결정은 본인들이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