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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급한 신랑 잡는법좀...


BY 내가 알려드리지 2003-02-14

ㅎㅎㅎ 난 결혼 14년차 아짐... 울 남편 한마디로 휘발유다. 양보. 인내. 포용 전혀없었다... 말대답하면 바로 물건 날아온다... 신경건드리면 바로 손이 올라간다... ㅎㅎㅎ 다 옛날 이야기... 난 다들 그렇게 사는줄 알고 한 십년을 그렇게.... 근데 나도 내 살길을 찾아야겟다 싶어서... 죽을 각오하고 덤볏다... 어느날 저녁 남편이 또 불같은 성질 부리며 휴지를 집어 던지는 순간 나 벌떡 일어나서 티브이...오디오...전화기 들어서 박살냇다., 결혼사진....원앙새 인형...화장대위에 물건들.. 주방에 그릇들.... 눈에 보이는 대로 휘쓸었다... 그때 울 아들 놀래서 제방으로 가서 문 꼭 닫고 아마도 많이 놀랫을 거다 하지만 멈추지 않앗다... 울 남편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나를 말렷다... 한숨 팍 팍 쉬면서... 나는 그때...이게 다 무슨 소용이야. 이게 무슨 필요가 잇어...하면서 온 집안을 엉만진창으로 만들엇다.... 울 남편 엣날에 집어던지면 그 뒷처리 내가 다햇다 근데 내가 저지른 일이지만 ....뒤처리 안햇다... 3일째되는날 울 남편이 치우더라... 그리고...나 남편이 말붙이면 바로 화내고 정색하고 애들한테는 좀 미안햇지만 야단을 치고 집안을 완전히 살벌하게 만들엇다 그후...우리집 평화만이 가득하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다 똑 같이 함 해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