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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어요..


BY 흑흑.. 2003-02-17

결혼 10년차이구요.. 남편이 발기는 잘 되는데.. 조금만 하고나면, 힘들고 숨차다구.. 끝까지 가지도 못하구..힘이 없어져 버려요. 절대루 운동 같은 건..안 하는 사람이구.. 머리를 많이 쓰는 직업이구..컴에만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요. 저는 정말 이쪽의 기쁨은 거의 못 느끼고 살거든요. 제가 옆구리 찔러 시도를 하곤 하는데.. 언제나 실패를 하고 끝나니.. 남편이 아예 하고 싶어하지도 않는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