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 두아이의 엄마죠.. 얼마전까지는 육아로 힘든 내게 남편이 무리하게 요구를 한다구 싸우기도 수차례.. 그러다가 문득 전보단 기분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죠..남편이 며칠을 삐쳐서 등돌리구 자서 어쩔수 없이 응했었는데 말이죠..이틀을 그러구 나니 피가 비치네요..아직 생리 시작할땐 아닌데..꼭 시작 첫날처럼 약간의 피가 비치더니..배도 약간씩 아프고..팬티에 묻을만큼만 그러곤 또 감감 이네요.이거 산부인과에 가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