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한지 2년반정도 되었어요.. 29세 동갑내기남편인데요... 저희도 한달에 한두번정도밖에 안해요.. 그것도 제가 요구해서..TT 생각보다 그런 부부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여기에도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구... 근데 전 스트레스 받을 정도는 아니예요.. 남편에게 물어봤죠... 남편왈! "사랑"하고 나면 몸이 많이 피곤하데요.. (참고로 남편은 공부를 하고 있어요) 주로 밤늦게까지 책봐야 하니까......하고 나면 그냥 자야할만큼 피곤해서 몸이 나른해진다나?? 그리고 아직 애기계획이 없기 때문에 혹시 실수라도 하지 않을까 염려도 된데요.. 근데요 우리 남편은 사랑표현은 괭장히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티비볼때도 항상 붙어있고 외출할때나 돌아올때 뽀뽀하는건 기본이구요.. 밖에나가서도 끼니때마다 밥맛있게 먹어라고 전화해주고 잘때는 항상 팔배게(사실 전 불편하던데..)등등... 그래서 전 남편이 바람을 핀다거나 아님 제가 여자로서 매력이 없다거나 ... 그런 생각은 들지 않아요.. 단지 횟수가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섹스 그 행위보다 전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그러니까 남편의 작은 사랑표현들이 더 좋은것 같아요..... 너무 안해도 문제있지만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