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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여~


BY 지나가는사람 2003-03-19

아컴에 이런것도 잇엇네여...맨날 속상해방에 올렷엇는데... 전 신랑이 30대 초반이구 전 20대 딱!중반이져.. ㅎㅎㅎ 전 신혼때부터 부부관계로 많이 싸웟답니다. 이혼까지 가려고 했었으니까여... 신랑은 넘 밝히고 전 하기싫어서 피하구...재미를 몰랐어여..귀찬기만 하구.... 전에는 이틀에 한번씩은 하자고 졸랐어여..지금은 밤에 알바를 해서인지 좀 사그라 들었구여... 이런말 어디가서 하기 힘들잔아여... 신랑은 안한다하믄 삐져서 몇일을 말도 안했거덩여..전 별일도 아닌거 가지고 삐진다 머라하구.. 자기도 인정해여...자기가 많이 밝히능거.. 창피하지만 링까지 햇어여...그런걸 왜 하는지.. 그거 해도 마찬가지네여..아프기만 하구... 가끔 올가즘 느끼긴해두 그리 하고 싶진 않아여... 걍 한달에 한두번만 했음 하네여... 왜케 하고싶지 않은지..제가 이상한거져?? 저번에 어떤 책자에서 여자의 클리토리스(맞나?) 가 크면 별루 못느낀다고 한것같은데.. 제가 그게 좀 크데여.울 신랑이...다른여자는 안그럿다고 하든데...(엥??)그래서 저를 덜러덩이라고 부르져..ㅠ.ㅠ 어느 책자에선 그게 자위를 마니하믄 크다구 한것 같기두 하구....전 자위같은거 안하거덩여.. 다른 여성분들은 안큰가여??(이상하네..질문이,,,) --------민들레님의 글입니다.--------- 물론 큰사람두 있구, 안큰사람도 있지요. 버뜨...안큰게 일반적인거 같네요 자위를 많이 한다구 커진다는건 아마..발달이 더 된다는것이겠지만... 선천적으로 클수 있겠지요. 남자야 크면 자랑할수 있겠지만...이건 그런 차원이 아니니깐...크다구 이상하게 생각하실것은 없는거 같고...신랑분이 그러려니 하구 넘어가는 수준이라면 문제 삼지 않으셔두 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