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의 아지매입니다. 주부님들 다 그러시겠지만 저도 요즘들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걸 자주 느낍니다. 더우기 항상 피곤함을 느끼고... 얼마전에 모화장품판매하는 아줌마들이 사무실에 왔었는데요. 숙변제거제. 어혈제거제. 자궁수축제등등을 소개하더라구요. 다 가격이 만만찮구요. 오래전부터 변비로 고생을 해와서 고심끝에 숙변제거제로 할부로 구입해서 먹고 있어요. 변을 쑥쑥(?) 잘보구요. 느낌도 조금 개운해진것 같기도 하고... 얼마지나서 경락마사지를 서비스로 해준대요. 당연히 공짜니까 받았는데. 어깨근육이랑 많이 뭉쳐있고 혈액순환도 잘안되고...등등 제 안좋은것만 짚더라구요. 자궁수축이 안되니까 신랑도 자연히 멀어지고.. 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500만원 가량,, 그사람들 말에 의하면 요즘은 자기관리를 위해서 이정도 투자는 기본이래요. 약이 아니고 식품이라고 하는데 많은 약품(?)을 먹는다는것도 영 찜찜하고..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그런류의 제품들 드셔보신분 계시면 말씀좀 해주세요. 부탁합니다... --------아지매님의 글입니다.--------- 전 두 딸아이와 남편과 같이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저 역시도 윗 분처럼 몸이 허해서 운동을 해볼까 한약을 지어먹어 볼까 한데 운동은 선천적으로 게을러서 싫고...어찌 할까 싶을때 뉴트리라이트사의 더블엑스 라는 제품을 3개월 꾸준히 먹고 지금은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피곤함도 많이 없어졌거든요!!~~ 값도 한 달치가 7만원정도 밖에 안해요!!~~ 500만원은 건강보조식품 값으론 좀 지나친 느낌입니다. 주위에 Amway 하시는분 있으시면 꼭 드셔보세요 효과 만점입니다!~ ^^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