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할려고 결혼한건 아니지만여, 부부생활이 결혼생활의 중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부부란게 뭔가요? 법적으로 성생활을 인정받은 남녀사이에요. 살다보면, 싸울일도 많이 생기지만, 그나마 싸우고도 다시화해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것이 부부생활이고, 생활의 큰활력소가 되주는것도 부부생활입니다. 전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남편은 조금 잘못된 성에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어서 포르노 영화를 본다던지, 노골적인 성표현을 하는것을 추찹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부부관계에는 추잡이란 말은 없어요. 오히려 노골적이면 노골적일수록 더 좋은것이 부부생활이라는 생각입니다. 부부생활...말그대로...생활이에요. 생활의 일부이지요. 그런 부부생활에 어느한쪽이 불만을 가지고있다면 그건 큰문제입니다. 잘생기고 멋진 남자를 보면 성적흥분을 느끼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님이 말하는 도덕적잣대에 비춘 간음이라는 표현은 성적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남편이외의 다른사람과 관계를 가졌을때 도덕적 비판을 받아야 하는거구요, 더불어 법적으로도 불륜이란 죄목이 적용되져. 하지만, 단지 그런 생각만 가지고 간음이라는 듣기거북한 말을 들먹이는 님이 전 우리남편처럼 잘못된 성인식을 가지고 있는분처럼 보이네요. 님은... 그다지 성을 중요시 하게 생각지 않나봐요. 그래서...그다지 부부생활에 큰비중을 두지 않으 시나봐요. 하지만, 님이 그렇다고 해서 나와다른 남의 생각을 한없이 추잡한것으로 치부해버리면 안되요. 그거야 말로 독선이고, 아집이죠. 님처럼 부부생활없이도 노섹스로 평생을 살아도 잘살수 있는사람들은 그렇게 살면되요. 하지만, 성욕은 식욕과 다를바 없는 본능입니다. 본능에 못이겨 불륜을 저지르지 않은이상에는 원글님처럼 멋진이성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것은, 건강하다는 증거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이세상사람들 다를 님만큼은 도덕적이고, 님만큼은 이성적이에요. 다들, 무엇인 옳고 그른지는 알고있어요. 나와 다르다고 그렇게 남의 고민을 쉬운말로 마음만 비우면 된다고 쉽게쉽게 하지마셔요. 그렇게 쉬운말로 해결될것 같았으면 이런데 고민하는글 올리지도 않았겠죠? 참..어려운 해결책을 제시해주시네요. 마음을 비우라...후후... 이세상에서 전 그말이 제일 어렵게 들리더군요. 마음을 비우는것.... 아마....30년 도닦은 스님도 마음은 쉽게 비워지지 않을껄요... 조계사에서 싸우는거 보면 아시겠죠... 어려운말을 너무 쉽게 하셔서..그래서 글남깁니다. 세상 쉬운일 없어요..님. 추신: 그리고, 성경들먹이지 마세요. 님처럼 욕잘하는 사람들..아마 교인들중엔 없을거에요. 하나님을 믿는사람들을 욕되게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