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11월에 출산예정인데 몸이 많이 약하고 입덧이 심해서 외출도 못하고 거의 집에서만 지내거든요. 외동딸인데다가 친정어머니가 안계시기 때문에 더 힘든거 같구 엄마생각이 참 많이 나요. 오늘은 예비엄마들과 친구도 하고 싶구 태교도 잘~하고 싶어서 아침에 인터넷사이트 검색해보다가 태교아카데미에도 가입했어요. 돈 삼만원내고요 ^^ 매일 요기 게시판 쳐다보다가 태교도 본격적으로 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어서요. 참,선배맘들께 질문이있는데요. 입덧 심한걸 좀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침에 특히 심하거든요. 선배맘들은 어떻게 입덧을 다스리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