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부의 성 얘기를 올려서 무지 쑥쓰러웠는데 많은 분들께서 관심갖고 글 올려주셔서 도움이 됐어요. 남편이 조금 민감한 편이라 그런건데요.그이도 나름대로 노력은 해요. 그런 남편 너무 귀찮아 안 해야겠어요. 전 모든분들이 거의 다 성적으로 건강한줄로만 알았거든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