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3년된 주부입니다. 님들의 글을 보면은 남편이 애무도 많이 해주고 한다는데 저희 남편은 그렇질 않아요... 잠자리도 한달에 1~2번 정도 하구요... 그치만 저한테는 오럴로 해달라고 자주 요구해요.. 신랑한테 나두 해달라고 하고 싶은데... 예전에 남편이 남자의 체액은 깨끗한데.. 여자꺼는 맛도 이상하고 냄새가 난다고... 어딘가에서 읽었다고.. 그러면서... 싫어하느것 같아서.. 말은 못하겠구요... 가끔 잠자리를 하고 싶어도... 우리 남편은 귀찮아 하는것 같아요... 잠자리를 해도... 오르가즘을 느낀적이 거의 없던것 같아요...제가 너무 밝히는 건가요? 어떻게 하면... 서로가 원하는...행복한 잠자리가 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