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 시댁어른오시면 괜히부담스럽고 그중에서 가장싫은것이 신랑과의사이가 어색하다는거예요. 그런데 그렇게하지마세요. 어색해도 절대 남편앞에서는 내색하지마세요. 왜냐면 남편은 자기식구라 편하지만 아내가 어색해하면 가까이오고싶어도 그렇게못해요. 그러니까 남편있을대에라도 내친정부모같이 부담없이하세요. 남편에게 사랑표현도 단계적으로하세요 처음에는 시어른이 이상하게 생각하다가도 시간이흘러가면 아무렇지않게 생각하세요. 예를들어 무슨얘기를할때 서슴없이 하세요. 그래야 남편도 아내를 대할때 편안하게 무슨말도 다할수있답니다. 우리는 시부모님이 계셔도 처음부터 방문을 닫고 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