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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얄궂은 질문 하나.


BY 행복한 주부^^** 2003-04-16

남편과 섹스를 하면 전 영화(포르노말고)에서 하는것처럼의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오르가즘을 못느끼는건 아니구요. 어떻게 보면 제가 그런소리를 내기가 부끄러운 이유도 있는것 같구요. 그런건 제 남편도 마찬가지입니다.둘다 조용히 즐기지요. 제가 궁금한건 다른집 부부들은 어떤가 하는겁니다.그런 소리는 상대를 자극시키기 위해 의식적으로 하는 거예요? 아님 나도 모르게 저절로 나오는 건가요? 저절로 나오는 거라면 저희 부부 문제 있는 걸까요? --------엊그제 결혼님의 글입니다.--------- 그래두 행복하게 보내시네요**^^ 저두 처음에는 그냥 어색했는데 자주 셋스하면서 진짜 황홀감에 빠질때 저도 모르게 소리가 나더라고요 참을려고 힘을써도 안되드라고요 땀이 쫙 흐르는것이 하여간 좋아요 님이 아직 깊은 절정에 괘감을 못느낀것같네요 자연스럽게 하다 보면 아마 소리가 날거에요 포르노에서는 형식상으로 보는사람에 흥분을 부축위기 위해서 내는거구요 님도 자연스럽게 소리가나면 신랑한데 더욱 사랑받으며 살거에요 남편도 더욱 괘감을 느끼니까요 즐겁구 행복하게 섹스 즐기세요 부담 갖지말고 님에 깊은 절정에 괘감을 빌어 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