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타깝게 사셨군요 분명 지금의 부부상태는 정상은 아니신것 같아요 어쩌면 큰 위기를 속에 품고 사시는 것 과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음 두분이 그냥 그렇게 사는것이 만족스러우시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이렇게 아쉬움을 가지고 한쪽이 문제가 되면 뭔가 두분이 해야 할일이 있다고 봐요 꼭 부부관계만이 아닌 혹시 두분이 풀어야 할 상처나 아픔은 없었나요??? 아님 그외에 여러가지로 다정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시나요? 혹 두분이 영화구경을 가거나 음 또는 마음의 깊은 생각을 함께 나누는 그런 시간을 가지기도 하시는지요 부부관계보다 더 근본적인 인간관계가 그냥 서먹서먹한 관계로 있을수도 있거든요? 만일 그렇다면 지금이 시작이 다 생각하고 문제의식을 가지고 한번 도전해보시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행복하시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