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세요... 철저하게 계획해서...
맞으면 진단서 끊고 본인편이 되서 증인 서줄사람 확보하고,
명예를 중시한다면 그걸 이용해서 협박이라도 하세요.. 고쳐야죠..
그래도 안되면, 헤어지셔야죠...
물론 철저한 계획을 하시고 위자료 청구하시고 매월자녀교육비 받아내시고, 명예실추시키고...
인간답게 살아야지 하루하루 위태위태 앞으로 반백년을 그렇게 살아야 될지도 모르는데...
본인의 결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또 다시 늦은 깨달음에 후회할수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