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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친구의 조언을 들어보세요


BY 주부 2003-04-26

님의글을 읽으니 가슴이 아픕니다 전 결혼14년. 님의 남편처럼 성인군자처럼 내가조금이라도 밝히는말하면 교양없다고 못하게하고 여자는 관심없다고하면서 밖에선 주위모든여자를 사로잡는사람이에요. 어깨에 립스틱무치는것이 자연스러운듯..저는 남자들하고 애기도 못하게해요 여자가 해퍼보인다고 교양없이 사람들과 친한척하지말래요. 외모도 준수하고 거룩하게보이고 쓰는단어도 고상하고 은혜스러운단어죠.사람들이 듣기좋아하는말만 골라하고..직업도 교수에다 학교예배시간땐 항상특송을하죠.이쯤이면 어느정도 완벽한사람인줄알겠죠 그러나.,....... 내앞에 있으면 본성이 드러나요.금방 앞에선 칭찬하고 좋다고해놓난사람을 집에와선 그사람욕하고 보통사람아니라면서 조심해야한다고..그러면 제가그러죠 그럼 아까는 왜 맞장구치면 친하게했냐고..너는 인간관계를 몰라 사람들과 인관관계를 할려면 그사람이 어떻게생각하는가를 생각해서 말해야되는거야 누가 좋아서 그러는지알어 나처럼 인관관계잘하는사람있으면 나오라고해... 폭력, 욕, 집안엔 무관심....생활비도 않줌... 서질않아서 밤일도 못함 제 경험으로 봐서는 처음에 아니다싶으면 이혼하는게 백번천번 나은것같아요..저처럼 아이들있고 내앞으로 있는돈도 없고.남편공부시키느라 대학졸업도못하고.무시당하는니... 님의 남편은 그것도 요번해들어 관계도 1번했다는데..아이도 없는데 뭘 망설이세요.. 전 신혼때 남편이 떄리고 돈않갖고왔다고 넌 평생나벌어 먹어야돼.나는 교수가 내꿈이야 나 공부시켜야돼..전 결혼전 애를 두번 낙태했어요 저도 결혼하고싶지않았어요 근데 벌받을것같아 무서워서 하자고 애원했지요..결혼해서 내가잘하면 날사랑할거라고 생각하면서 결혼5년 아이가 하나 둘생기고 10년 그리고 남편이 교수가되니 아이들데리고 친청으로가라고 하더군요..친청에가서 돈벌어 돈부치라고 그래야 빚을갚고우리가정이 사는길이라면서요.. 신혼땐 이혼하면 살인자가되는것같고 누가 돌던질것같고 정말 무서웠어요... 전 진심으로 후회해요 애없을떈 이혼할걸..친청식구가 이혼할라고할때 이혼할것을... 님도 님의 사정를 잘아는사람이 있잖아요 형제나 부모님 아님 친구...조언을 들으세요 때론 그들이 나의 상황을 더 정확히볼떄도 있어요 님, 님의앞날을 위해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네요 저처럼 시기를 놓치지말고..무작정 당하지도말고, 속지도말고..영리한 요즘여자들처럼 살길 정말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