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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궁금해서요~


BY 이제트 2003-04-24

안녕하세요~ 누구에게 물을수도 또 알수가 없어서 용기내어 글 올립니다. 결혼한지 1년도 안된 새댁인데요 처음 관계시엔 안그랬는데.. 결혼하고 얼마 않지나 신랑이 저랑 관계시에 애무하고 어쩌구 그런시간 한 10분남짓 지나서(때에따라 긴날도 있고) 삽입하고 한 5분에서 10분 사이 정도쯤.. 그러다 갑자기 화장실로 뛰어갑니다. 전 첨엔 놀랐지만 무안해 할까봐 여유롭게 왜 그래... 한거야?.. 괜찮아... 나도 다됐어! 그러면 신랑이 욕실에서 샤워기로 그 곳을 찬물로 진정시키는것 (^^) 같더라구요.. 그러곤 침실에 와서 아니야~! 하자.. 날 뭘로보는거야~~ 아니야.. 이러는데.. 전 좀 김이새긴 했어도 무리하며 하고싶진 않아서 아냐. 나도 피곤하고 싫어.. 그러면서 그냥 지나갑니다. 아주 자주는 아니지만 그런적이 몇번씩은 생깁니다. 혹시 신랑몸에 이상이 생긴건지요..? 특히 삽입중 후채위라도 하면 그 현상이 더 빨리 일어납니다. 후채위가 여자인 제겐 자극적이라 좋은데.. 제가 자극적인 만큼 남편도 더욱 자극적이라 오래 못참는 건지요... 꼭 후채위 아니라도 제가 흥분이 좀 잘되는 날에도 그러던데.. 여하튼,, 사랑하는 신랑이 왜 그런지.. 남자들 다 그런지.. 뭔지 궁금합니다. --------야옹이님의 글입니다.--------- 전..결혼한 지 올해로 20년째랍니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님의 남편분께서... 사정하려고 하는 느낌이 오면, 욕실로 향하시는 것 ...같단 생각이 드는군요. 아직도 대부분의 남자들은 삽입후 오랜시간을 가져야만 강?한 남자... 라는 잘못된 선입견 때문인지... 제 경험으론... 충분하고 정성어린 '애무'만 따라 준다면... 삽입시간 짧아도... 아니, 삽입하자 말자..'오르가즘' 느끼더라구요. ^^; 찬물로 발기상태를 유지시키려는 효과와 더불어... 사정하려는 순간을 참고...지연시키려는 효과를 염두에 두신 듯..합니다. 그런 노력은... 적어도 님을 사랑하는 맘에서 비릇된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행위 도중에 그런 남편의 행동이...오히려 '김이 샌다.'는 느낌이 든다면... 두분이서 대화를 하세요. 꼭 그런 노력 아니어도 만족할 수 있는... 두분만의 방법을 찾으실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