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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둘째 낳았어요..*^^*


BY love9518 2003-04-26

다른 님들도 둘째때문에 고민들을 하고계시군요. 저도 첫애를 넘 힘들게 낳고.. 키울때도 남편은 많이 도와주지도 않고.. 거의 혼자서 또 남편은 아이가 클수록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기보다는 자기 눈높이에 맞춰서 이것 저것 재재하고.. 내가 아이비위좀 맞추라고 하면 잔소리한다고 타박하고.. 암튼 첫아이때의 서운함이 많아 둘째는 안낳을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첫아들이 4살때부턴가 혼자노는 아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좀 안쓰럽더라구요.. 방안에서 혼잣말로 2인3역 중얼중얼... 그리고 자꾸 같이 놀아달라고 보채고.. 그래서 아이 6살때 맘먹었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동생을 만들어주자.. 신랑도 원하고.. 둘째때는 다들 첫애때보다는 신랑들이 잘하고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결론은요.. 이제 50일된 둘째아들 태어났어요.. 첫아들은 현재 7살.. 샘도 안부리고 무척 예뻐해요.. 제 얘기가 두서없이 무척 길었죠.. 경제적으로 힘들기는 하나키우나 둘 키우나.. 마찬가지예요.. 제도 둘째 갖기전까지 맞벌이 했는데.. 금전적으로 조금의 여유는 있어도 큰돈은 안되더라구요.. 님들은 저처럼 터울많이 두지말고.. 둘째 낳으세요.. 터울지면 신생아옷부터 모두 새로 장만해야되요.. 이중으로 돈들어요.. 아예 안낳았으면 모를까 첫애있으면 둘째는 꼭 있어야겠드라구요.. 누가 저처럼 둘째 안낳는다..터울져서 아기낳는다고하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릴거예요.. 참고로 전 71년 돼지 입니다. 모두 저랑 비슷한 나이네요.. 제가 키워줄건 아니지만서도 꼭 둘째 낳으세요.. 첫 아이를 위해서...^**^ ------------------------------------- jini032472님의 글입니다. 님들 글 잘보았어요 저역시 딸아이하나구요(48개월) 둘째 때문에 고민중에요 주위에서 둘째는 안낳느냐고들 하고 어른들도 바 라시고 계시고... 님들과 상황이 비슷해서 이야기하고 싶네요^^ 저두 72년생이에요 제 메일주소 남길께요 jini032472@sayclu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