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2년이예요 남편은 비위가 약한 편이라 입으로 하는 애무는 그의 없는 편이에요 키스정도에 손으로만 만져줄뿐 오럴을 한다는건 생각도 못해요. 손으로 만져주면 느낌이 별로라서 기분이 나질 않아요 물론 전 오럴(입으로)맞나요?..전 해주거든요 그러면 무지 좋아하면서 정작 신랑은 비위가 약해서 하질 못한답니다.. 애무많이 받고 많이 느끼는 님들이 부러워요. 한번은 슬며시 말로 해봤어요 입으로 애무 해주면 안될까? 했더니 시원한 대답을 하지 않네요. 신랑 애무 받을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받고파님의 글입니다.--------- 님도 입으로 해주지 마세요. 남편이 해주면 해주시고 여자는 비위가 좋아서 해주나여? 다 서로 좋자고 하는건데 불공평 하네요. 저희도 언감생시 꿈도 못꿨는데 해달라고 졸랐더니 해주데요..저 뿅가는거 보고 이제는 삽입보다 입으로 더 오래 해줍니다. --------이렇케님의 글입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님도 입으로 해주지 마세요~서로 같이 나누어야 부부 아닌가요? 혼자만 하지 말고 둘이 함께 나눕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