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2년이예요 남편은 비위가 약한 편이라 입으로 하는 애무는 그의 없는 편이에요 키스정도에 손으로만 만져줄뿐 오럴을 한다는건 생각도 못해요. 손으로 만져주면 느낌이 별로라서 기분이 나질 않아요 물론 전 오럴(입으로)맞나요?..전 해주거든요 그러면 무지 좋아하면서 정작 신랑은 비위가 약해서 하질 못한답니다.. 애무많이 받고 많이 느끼는 님들이 부러워요. 한번은 슬며시 말로 해봤어요 입으로 애무 해주면 안될까? 했더니 시원한 대답을 하지 않네요. 신랑 애무 받을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