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는 셤관을 통해 어렵게 아길가졌어요. 이제 임신5개월정도됬는데,남편과저는 잠자리를 무척원하지만 병원에서도 위험하다해서 억지로 참고있어요. 전 임신후로 점점 성욕이 강해져 꿈도 자주 그런꿈을 꾼답니다. 그러곤 아침에 뱃속에 아이가 자극받지 않았을까?걱정도 되고하지만 잠자는 동안은 내가 임신중인 사실을 잊게되어 어떤사람과도 관계를... 하고 오르가즘도 느끼기도 합니다. 의사한테 이런말까지 소소히 말하기도 그렇고해서 내심 저를 세뇌시키죠,난 지금 조심해야한다고.... 남편은 남편대로 스트래스죠. 연말까지 못하게 되었으니 어떻게 풀어야하나...하겠죠. 그래서 저에게 마니 도와달라고하는데 전 솔직히 그것두 한계가있지 제가 느끼면 않되는 상황에서 일주일에 두어번씩 도와주는 것도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도 참는데 자기도 좀 참으면 않되나...하는 생각도 들고... 얼마전 컴을 새로샀는데 남편을 성인싸이트를 들락이며 나름대로 위로하는것 같던데,전 그런모습도 싫네요. 다른 여자를 엿보며 만족시키려는것이 아내로써 기분이 좋지않아요. 우리부부가 슬기롭게 대처할수있 좋은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답변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