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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케...


BY 미티미티 2003-04-30

아주 어릴적 부터 손가락을 빠는 습관이 있었죠. 손가락을 빨면서 다리를 꼬고 비벼대는 습관 아마 그게 자위의 하나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중학교 가서까지 빨았던 기억이 나요.. 중요한거는 남편과의 관계에서 오르가즘을 느끼지를 못해요. 가끔 피스톤 운동할때보다 비벼줄때가 기분이 업되거든요..아마 어렸을때의 그 행위 때문인지.. 어느날 사우나 안마탕에 그 거센 물살에 그곳을 대보고 저는 너무 놀랐습니다.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머리발이 쭉 서는듯한 죽여주는 느낌에.. 가끔 사우나에 가면 안마탕에서 저는 사람들 몰래 그곳을 거센 물살로 자위를 합니다. 중요한거는 남편과의 관계에서 아무느낌도 느끼지를 못하는게 너무 안탑깝습니다. 어쩌면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