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남편이 삽입이 않되 고민하던 결혼13년 주부입니다. 고민은 적었더니 많은분들이 자위행위를 권해주셨어요. 전 정말 영화에서 그냥 show up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손끝으로 조금씩 만져보니깐 정말 오르가즘이 느껴지던데요. 정 남편이 않될때 속으로 안타까워하고 이상한마음품느니 자위행위도 권할만한것같아요 자위행위하고나면 휠씬좋아요.남편하고 할때보다 백배는 나아요..남편하고 할땐 삽입도 않되고 만약 겨우 삽입을 해도 그냥 빠져나오고..영 기분이 엉망이거든요.근데 남편은 그나마 사정도하고 오르가즘을 느끼곤해요. 사정양이 하자마자 흘러나오죠. 우린 남편이 하는시간이 1분을 못넘겨요. 남편도 스스로가 문제가있다고 생각하고 미안해하고있지요,,,근데 현재론 현명한 방법을 찾아서 기쁩니다..많은분들의 조언감사합니다. 제가 조금은 살것같아요. 자위행위 할때마다 오르가즘을 느껴요.옌날 신혼때 느껴보던 그런 오르가즘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