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할때 불을 켜놓구는 관계에 몰입이 안되는군요 물론 10년의 결혼생활로 몸매에 문제가 없진 않지만 결정적으로 음부를 남편에게 보이기가 민망스러워서인것 같아요 애무을 받으려면 왠만큼 밝은상태에서 보이게 애무를 해야하는데 아직 한번도 음부를 남편에게 보인적이 없어요 제가 이상한 거죠? 부끄럼이 많은걸까요 자신감 결여일까요? 병원에 진료받을때도 정말 민망스런맘에 어쩔수없을때만 가죠 저같은 님들이 있을까요? --------부끄러..님의 글입니다.--------- 그렇습니다. 성은 너무 까발리고 다 드러내면 천해지죠. 소중한만큼 숨길 거는 숨기고 해야 더 가치가 있어요. 그래도 성 자체를 너무 부끄러워 하거나, 성기 를 보여줘서는 안 되는 것으로 철저히 감출 필요 는 없다고 봐요. 남성은 개방적이고 자극적인 거를 원하고, 여자는 소극적이고 은밀한 것을 추구하지요. 그런데 요즘 은 포르노 비디오나 인터넷 음란동영상등이 많이 보급되어서 대담하게 성을 즐기는 부부들도 많아 졌어요. 부부간에 오랄섹스는 기본이구, 다향한 체위도 이용한답니다. 또 아내가 남편을 리드도 하고 성을 즐기고 있어요. 저도 부부간에 있어 성은 너무 아내가 소극적이면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드 러내면 남편이 금방 식상할 수 있으니 기술적으로 숨기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도 좋을 겁니다. 어차피 평생을 사는데 부부간에 알거 다 알면 밖에 서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이 남자들의 심보거든요. 또 여자도 남편이 미워지는 권태기가 찾아오니 이 런 것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겠죠? 남편의 알몸도 감상(?) 하시고 남편에게 살짝 살짝 보여도 주시고 하세요. 그래야 더 자극을 받아 뜨 거운 사랑을 나눌 수 있지 않겠어요. 항상 서로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