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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BY 부끄러.. 2003-05-02

관계할때 불을 켜놓구는 관계에 몰입이 안되는군요 물론 10년의 결혼생활로 몸매에 문제가 없진 않지만 결정적으로 음부를 남편에게 보이기가 민망스러워서인것 같아요 애무을 받으려면 왠만큼 밝은상태에서 보이게 애무를 해야하는데 아직 한번도 음부를 남편에게 보인적이 없어요 제가 이상한 거죠? 부끄럼이 많은걸까요 자신감 결여일까요? 병원에 진료받을때도 정말 민망스런맘에 어쩔수없을때만 가죠 저같은 님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