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첫아이때 병원 선택을잘못해서 고생엄청하다가 재왕절개하였거던요 유도분만한다고 촉진제를 넣고나니까 너무아파서 무통까지했는데 효과가 전혀 없더라구요 자궁문은다열리고나서 의사는 와보지도않고 촉진제를 더넣어라고지시만 하데여 넣고나니까더미치겠더라구여 15시간진통하고니니까 애기머리보인다고 간호사가 애기했는데도 의사말은 수술을권유하데여 애기가위험하다구요 그리구 그기 간호사들은 나때문에 퇴근못한다고 구박엄청해서 미안하기도하고 애기도위험하다니까 수술해달라고 했어요 지금생각하면 조금만더 참고 했으면하는 미련이 흐흐흐 둘째는 꼭 자연분만 하고싶어서 운동도많이 한답니다 예정일이 7월말이거든요 지금저는 서울화곡동 황세영산부인과에 다니는데 저처럼 첫아이수술하고두째 여기서자연분만하신분 조언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