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저의 남편과 많이같아요 그러나 저의남편보다는 백배난것 같네요 우리는 폭력, 욕,생활비 않줘....근데 잘나가는 대학교수에요..어느정도인지 아시겠죠....애들아빠는 통장이 10가 넘어요 이리매꾸고 저리매꾸고...그래도 곁은 번듯해요.동돈있는 행세하죠..제가 결정적으로 실행하게된것은.돈300만원 채우서 달달이 가지고오지않으면 나가라는거에요.그떈 제월급이 230이였거든요..그리고 거듭되는거지만 목졸라죽인다고 침데에 밀어 내 배위엥 올라앉아 졸랐어요..언젠가 이사람하라는데로 계속않하면 죽이겠구나하고 남편이 원하는데로 애들데리고 나왔어요..나온지 3년째 지금은 생활비라고 70만원씩보내줘요..조금은 후회하는것같아요.................... 결혼14년인대 대책없어요 지혜롭게 일을 준비하세요 저 처럼 어느기간동안 떨어져 조금은 기가죽게하던지,아니면 이혼하던지,,,근데 사전에 준비를 하세요 지금부터 돈을 모으고,,내가 독립할수있는 경제적인 직업이 있어야되요. 님이나 내 남편같은사람은 책임감이없어..우리 여자가 아이들 공부시켜야돼요........ 절대 바꿔지지않아요...그사람 살아온 환경에 너무 억울하고 열등감들이 느끼며 살아온사람들이에요..근대 이런 남자들은 너무나 철저하게 자지자신을 관리하기위해서 더욱 나가서 실수안해요..혹시나 누가 눈치챌까봐 나가선 더태연한척하죠..그러나 혼자있을땐 죽고싶고 난 왜이렇게살아야되나 하나봐요..... 1달전엔 저의남편이 전화에대고 울던대요 애들보고싶다고..근데 제가 보긴 아직은 같이 합치면 안되요 급방또 그성격이 나오거든요..더 기울죽이고 더 비참하게(빚에 쪼달리게)시간을 끈다음... 하는것 봐서 받아주던지 말던지 해야죠 빚은 새끼를 치잖아요 아주 분에넘치게 업그레이드해서 살고있는 남편을 현실을 정확히 보게해야돼요 님...일단은 준비하세요..하나 하나.. 님이 배워야할건 지금 시작하시구요... 님....아이들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