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얼마전 자궁암 검사받았는데 질염증이 좀 있다고 고주파시술을 받으라고 하더군요. 3분 걸리는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는데 제가 워낙 겁이 많아 아직도 안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 설명좀 해주세요!!! --------핑크님의 글입니다.--------- 답변이 늦었네요. 예전에 저도 그 시술을 받았구요. 남들은 하나도 안아프다던데 저는 너무 아팠고 출혈도 오래가서 병원에서 철분제 꽁짜로 줘가며 혼이 낫었지요. 웬만한 사람들은 별 통증이 없다던데.. 하고나서 많이 좋아졌어요. 염증이 있는부분을 지져서 도려내면 그곳에 새살이 돋게되요. 한달정도 관게를 못갖고 그리고 나서는 염증도 사라지고.. 저는 염증이 무지 심했는데 혹시 모르니까 다른 병원에 문의한번해보세요. 안해도 되는데 돈벌라고 하라고 그러는지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