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4년차주부인데요 요즘들어 남편이 늦게오면 의심이 조금가네요 같은모임하는사람이라고 몇번 전화온것이 마음에 걸려서일까 남편은 신경쓰지말라고 하는데 내마음이 꿀꿀하내요 그모임에 안간다고 하는데 그것을 밑어야 하는지 의심을 해야하는지 아님은 내가 정말 남편의심하는의부증인가? 의부증은 어떤경우에 의부증인가요 병원에 가봐야 하는것가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답답한그녀님의 글입니다.--------- 님아.. 저는 비록 7년밖에 안산 주분대요.. 구래도 젇 ㅗ한말씀.아무래도 님이 신랑을 아직도 만이 사랑하나바여..저도 비슷한경험 잇거덩여. 그래서 속상해 하다가 남편한테 툭터놓고 얘가ㅣ햇거덩여 솔직히 ...그랬더니 질투하냐?그러대여..구랴소 저도 그래 질튜한다 그랬꺼덩여..우린 예기를 만이 해서 풀어졌답니다...님도 대화를 하심이 어떨런지....결론은 사랑하니까 그런것같아여....저도 신랑을 무지 사랑하나봐여..의심하면 정말 안되고여 대화를 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