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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하지마세요.


BY 좋은아침 2003-05-31

결혼 몇년차 주부이신가요? 그런 이상한(?)자세라고 하셨는데.. 좀 안타깝네요. 남도 아니고 남편하고 하는 섹스는 즐기셔도 되는데.. 남편의 님에 대한 배려도 좀 부족하신거 같고.. 암튼 님이 생각하신만큼 그리 나쁜거 아니에요. 우린 그보다 더한것두 하는데..ㅎㅎ.. 화장실에 바로 가는것두 좀 서운하실수도 있는데.. 전 제가 먼저 가거든요.. 갔다와서 우린 꼭 안고 자는데.. 넘 우울해하지 마세요.. 남편이랑 대화도 많이 해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