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3년 됐는데요... 남편이 너무 무뚝뚝하고 말도 없구 게다가 얼마나 무서운지.... 휴~ 결혼생활이 너무 상막하답니다.. 그나마 아가가 있어 다행이겠죠? 잠자리에서라도 스트레스를 풀었음 좋겠는데 더 스트레스에요... 몇번 안하구 사정을 해서... 사람 성격이야 어쩔수 없지만 밤에라도 즐거웠음 하는데... 휴~ 방법이 없나여? 약을 사온다 어쩐다 하던데 효과가 있나요? 처음 써봤는데 울 산랑한테 좀 미안하네요~ 그래두 전 결혼생활이 전혀 행복하지 않아 인생을 실패한것같아괴롭답니다. --------주 마미님의 글입니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지만 그 말도 아무한테나 맞는 말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난 결혼 17년 되었는데요 처음 결혼을 해서 지금까지 난 남자를 모른다고 해야 하나요 암튼 제 남편도 말은 적어도 무섭진 않는데... 암튼 밤에 작업은 정말 아니더라구요 처음에 결혼을 해서는 다들 그런줄 알앗지요 근데 주위 사람들 말을 들어보니 내가 이상하게 살고 있더라구요 울 신랑은 신혼여행 첫날부터 혼자 잠깐 1분이나 되나 모르겠네요 올라갔다가 혼자 재미보구 내려오는 스타일.. 새댁이라 부끄러워 물어보지도 못하고 잇다가 애를 하나 낳구 내가 이야기했지요 다른 사람들 이야길 하면서 나한테도 좀 그렇게 해줬으면 하구요 그런데 뜻밖에 화를 내면서 무슨넘의 여자가 그런일을 입에다가 담느냐구.. 그리고 농담이나 장난을 전혀 즐기질 못하는 남편.. 그 후론 자존심도 상하구 해서 난 그 일은 포기하구 그냥 혼자 하고 싶을때 하게 내 버려두는 습관이 되어 버렸답니다 그렇다고 사랑..정이 있냐구요? 난 지금도 애들만 아니면 이혼을 열두번도 더 하고 싶은 여자지요 하지만 애들이 태어나면서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 까짓껏 남편이란 존재는 내게서 아무란 상관이 없어지더라구요 주위에서 저보구 늘 그러더군요 유달리 애들을 넘 좋아한다구... 지금 울애들 넘 이쁘고 착하게 컷답니다 그런 남편은 역시 애들이랑도 알콩 달콩 재미있게 하질 못하구.. 그저 친구들만 너무 좋아해서 그리고 술 좋아해서 늦게 귀가를 365일중에 250일은 했거든요 그런 행동을 한 남편은 결국 애들이 다 커고나니.. 집에서 은따가 되더라구요..후후 자업자득이라고 생각을 해요 참참..울 남편 흉을 실컷 보고나니.. 좀 그렇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남편에게 애교도 떨어 보시구 여우짓을 해 보시구 열심히 노력을 해 보세요 그래도 개선이 안된다면 까짓것 애들하고 잼나게 살아도 괜찮답니다 뭐 그게 다인가요 난 넘들이 말하는 오르가즘 한번 느끼게 해주지 못한 남편이지만... 그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먹고 살면서 애들과 친구처럼 잼나게 살고 있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