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24개월 아들과9개월된딸이잇ㅇ어여 며칠전 에 남편이 제과거에대해 물어보더군여 7년전 남편을알기전 남자를사겻엇는데 남편 친구엿죠 남편은 그후에 알게 됫구여 일년을 사겻어여 사귄사실은 알고는잇죠 남편도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잠자리가 문제엿조ㅛ 내가 애기안해도 물어보면 다밝혀진다고 난중에 들통나지말고 지금말하라길래 애기햇조 당연히 이혼하자고 그러더라구여 그친구와는 모임에서보거든여 갇이 만난적도 만구여 그때는 신ㅇ랑도 몰랏엇으니까여 신랑을 생각하면 당연히 이혼ㅇ을 해주어야되는데 애들을..생각하면 도저히 ... 시키는데로 다하고 살테니ㅣ까이혼은 안된다고 햇죠 신랑이 자기얼굴볼자신 잇냐고 하더군여 밤마다 질때 그일이 생각날걱오 내얼굴 볼때마다 생ㅇ각나면 어떻할거냐고 하더군여 우리 부부생활이 에전처럼 될것같냐고 그친구랑 몃번을잣냐 물러보데여 딱 두번이다 어떠게 일년을 샤겻는데 두번박에 안자냐 말이안된다 기ㅡ러데여 저도 남편입장이라면 당연히 그러겟죠 아직결정은 안낫지만 오늘밤으로 결정을 내려야 할듯 싶네여 신랑은 남들이 알게될까봐 그것도 걱정인것갇고 모임에 나가면 그친구 안볼수가 업는데 어ㅓ떻하냐고 그러더라구여 이런경우 저한테는 양육 권한이 업는걸까여? 이혼하게된다면 시부모님은 농사지으시고 신랑은 일나가면 맨날 늦게들어오고 쉬는날도 업고 비오는날 빼고는 그러는데 누가 애들을 키우겟어여 애들만 준다면 이혼은 할수잇겟는데 정업이 산다는것도 그렇고 나죽엇소 하고 군소리 업이 살아야하는데 살게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여? 신 랑 . ㅅ+ +++++ --------결혼삼년차님의 글입니다.--------- 세상에.. 어쨌든 지금은 ..님의 순진함을 탓할때가 아니라느 생각이 드네여.. 님 저도 결혼 4년차 주부랍니다.. 저같음 일단은 남편의 말대로 이혼에 응해주겠어여.. 왜냐면..지금 이상태에서는 원만한 가정생활이 힘들다고 봅니다.. 이혼이든 별거든 응해주심이 옳을듯.. 아이들도 남편 에게 맡기심이 옳을듯.. 그래서 님이 없다해도 남편이 님의 빈자리를 뼈져리게 느낄테니까여.. 대부분 부부가 이혼해도 애가 있는한은 재결합들 마니 하더라구여.. 일단은 남편의 생각이 바껴야 하지 않겠어여.. 님이 계속 빌다시피 해서 산다면 앞으로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많기 떄문에.. 넘 힘드실거예여.. 잠시 떨어져서.. 남편이 님의 소중함을 절절히 느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까짖 과거가 현재보다 절대 중요치 않다는것을 남편분이 좀 느끼게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