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세다고요? 쎄서 좋던가요? 부드러우면 더 좋다고들 하던데... 아직도 힘운운하시는 걸 보니 좀 더 원숙해지셔야 할 듯 싶구요... 목숨 걸고 대들듯 마악 몰아치다가 윽! 참지못하고 사정하고선 쑥스러운 듯 끝내는 부부의 모습쯤이 연상되는데... 아님 말구요. 힘으로 하려고 하지 마시길 권하고 싶군요. 대신 애무나 오랄을 충분히 하시며 부드럽게 ,스무스하게 들고날고를 반복하며 여유를 갖고 상대의 반응 관찰에 조금 더 몰두하시라고 권하고 싶은데... 그러다보면 콘트롤에 익숙지 못한 사람은 사그라들 수도 있습니다만, 사그라들어서 작고 부드러우면 그런대로 그리 즐겨보세요. 탱탱히 발기된 페니스로의 인서트,피스톤보단 부드러워진 상태에서의 그것이 훨씬 느낌도 좋고, 또 여자도 좋아한답니다.사정후에 말랑해진 상태에서 계속할때의 느낌이 그렇죠. 시간에도 너무 구애받지 마시고요. 오랄이나 애무를 충분히하고 들어가면 1분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답니다. 제가 아주 소싯적에 시계를 머리맡에 두고 시간재가며 두시간을 했던 적이 있어요. 그리 땀으로 목욕을하고나서 물었죠. 어땠어? 아주 좋았어란 답이 나왔을까요? 별로였어~였답니다. 그리 여자의 입장쯤을 배려치않고 오래만하면 오히려 지겹답니다. 소위 지루라고...병이죠. 상대에의 세심한 배려와 병행한 콘트롤 능력은 금상첨화이지만... 콘트롤... 모든 남자들의 소망이죠. 얼마든지 오래하며 상대를 푸짐히 만족시키고 싶어하는... 제 경우엔 자위를하며 훈련을했고,어느정도 자신감이 붙고나선 따로 훈련하지 않아도 저절로 됐구요. 시간은 별로 중요치 않지만,그래도 대여섯번쯤 올가즘을 선사하려면 30분 이상은 해야하는데... 100미터 달리기하듯 계속 몰아치기만하면 5분도 함들어요. 마라톤하듯 패턴을 조절하며 살금살금 즐기다보면 한번 두번 올가즘의 횟수도 거듭되고, 그런 모습에 힘을 얻어서 더욱 힘이 나기도하고, 더 하고픈 욕구도 생기고... 처음엔 남자분이 사정하려고하면 멈추거나 페니스를 빼내고 커니링거스에 몰두하면서 흥분이 가라앉으면 다시 삽입해 다시 자극하고... 그렇게 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그게 잘 안 되면, 자위를 해 보세요. 자위를 하다가 사정욕구가 생기면 멈추고 기다렸다가 다시 자극하고... 그게 자유자재로 되면 실제상황서도 적용해보세요. 훨씬 좋아진 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체력만 받쳐준다면 하루종일도 할 수 있고, 한달에 한두번쯤 날잡아서 기절하기까지 즐겨볼 수도 있습니다.복상사를 염려할만치 얼마든지 오래 할 수 있어요. 기구나 수술등으로 연장하는 건 전혀 권하고 싶지 않아요.자연 그대로가 가장 아름다우니까요! 님! 우선 10분 15분이면 충분한 겁니다.우선은 그걸로 충분히 만족하시는 지혜를 터득해 보세요. 전희를 충분히 한다든지, 보다 더 몰두해서 집중을 한다든지... 그렇게해서 님이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본다면 아마도 님 부군쯤이라면 점점 더 길어지게 될거라고 봅니다. 그러는 중간중간 님이 좀 더 부드럽게, 여유롭게 해달라고 요구해 보세요.님의 취향쯤도 어필하시고요.가끔이 아니라 매번 몇변씩 올가즘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이만...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