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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계속살아야하는지.


BY 남자 생각 2003-07-13

저와 처지가 비슷한거 같군여... 우리도 애 둘 낳으면서 자연스럽게 각방을 쓰고 그러다 보니 섹스리스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결혼 한지 7년.... 우리 와이프의 독선은 점점 심해지구... 가끔 잘못하는 일이 생겨도 뻔뻔하게 그냥 넘어 갈려고 하져...(가끔 카드로 사고를 칩니다) 몃일 내가 화내다 말겠지 하고 그러는거 같아여... 왜 여자는 자기들의 아니 부부는 서로 의 잘못을 잘 인정 안하게 되는거 같아여 저도 그렇고...가끔 내가 너무 와이프에게 심한건지....몃일 말안하고 화내다가 내가 풀에 지쳐 먼저 이야기 하져...이러면 당신이 되냐고 그럼 그때는 미안하다고 하지만...얼마 가지 안고 다시 속을 뒤집어 놓습니다.... 이제 더는 저도 마음의 여유를 갖지를 못하고 하부터 납니다....신경 안쓰는게 최고 구나 싶구여... 그렇다고 이렇게 살고 싶지도 않고....답답 합니다. 애들은 커가는데 싸울수 없고..... 님한테 도움을 줄수 없는 글을 주절 주절....답답 하시져...저도 답답 합니다 누구 한테 말 하지도 못하고 ..... 그래도 아직은 전 포기 하진 않습니다...애들땜시 포기 하기엔 넘 먼길을 왔다 싶구여... 어떻게 철들기를 기둘리져... 철없는 아내....ㅜㅜ 님 조언 을 한다면.... 먼저 님한테 문제가 없는지 주변을 살펴 보세여... 그담 남편하고 대화를 하세요... 저도 가끔 애들 일찍 재우고 둘이 포장 마차 가서 진지하게 이야기 합니다....물론 그러면 미안 하다고 하면서 다시 안그런다고 하지만.... 그래도 철없는 아내는 다시 그러져...좀더 지켜 볼랍니다... 님도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