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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있을꺼예요...^^


BY 헉... 2003-08-11

많이 힘드실것 같네요....남편땜씨... 근데 남편되시는분 넘한다...애는 뭐 여자 혼자서 만드나?? 더구나 님의 생식기능에 이상이 있는것두 아닌데, 오히려 요즘은 남자쪽에 이상이 있어 임신이 안되는 경우가 더 많다던걸요..무정자증 뭐 이런거.... 울친구도 결혼후 2년동안 아무런 이유없이 임신이 안되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건강한 아이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답니다. 넘 스트레스 받지말고 맘을 편히가지도록 노력해보세요....물론 쉽진 않겠지만... 그리고 무엇보다 남편분의 많은애정과 이해가 필요할 것 같군요.. 전 결혼 2년된주부구요 1년전 임신을 했는데임신6개월때 염색체이상 기형아판정으로 유산을 한뒤로 지금 1년이 지났는데 아직 아이가 안생겨요 병원가서 배란일도 맞추고 배란 유도약이랑 주사를 맞아도 안되여생리는 매월 같은 날짜에 꼬박꼬박하는데도 이상하져 얼마전 나팔관에 이상이 있나 싶어 검사해도 정상이구요특히 전 남편를 별로 사랑하지 않는데 그게 심리적으로 작용해서인가 아님 남편 복 없는년 자식복 없는건지 생리 할때마다 아이 못났느느다고 남편이 짜증내고 화 낼땐 미쳐요 빨리 아니 보고 싶은 맘 보단 ㄴ남편 구박 땜에 빨리 아이를 가져야 하는데 한약도 임신하느느데 도움이 되나요 힘겹겨 임신 하신분들은 어떻게 했나요 병원에서 계속 검사해도 돈이 많이 들어 남편이 더 날리라서괴롭습니다 --------꼭 맘이 되야해요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