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 2년된주부구요 1년전 임신을 했는데임신6개월때 염색체이상 기형아판정으로 유산을 한뒤로 지금 1년이 지났는데 아직 아이가 안생겨요 병원가서 배란일도 맞추고 배란 유도약이랑 주사를 맞아도 안되여생리는 매월 같은 날짜에 꼬박꼬박하는데도 이상하져 얼마전 나팔관에 이상이 있나 싶어 검사해도 정상이구요특히 전 남편를 별로 사랑하지 않는데 그게 심리적으로 작용해서인가 아님 남편 복 없는년 자식복 없는건지 생리 할때마다 아이 못났느느다고 남편이 짜증내고 화 낼땐 미쳐요 빨리 아니 보고 싶은 맘 보단 ㄴ남편 구박 땜에 빨리 아이를 가져야 하는데 한약도 임신하느느데 도움이 되나요 힘겹겨 임신 하신분들은 어떻게 했나요 병원에서 계속 검사해도 돈이 많이 들어 남편이 더 날리라서괴롭습니다 --------꼭 맘이 되야해요님의 글입니다.--------- 낳을수 있을꺼예요. 제 아랫동서가 결혼한지 2년만에 아이를 낳았는데요.스트레스 엄청 받았거든요.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 한테서요. 두분이 서로가 아기 들어서는 한약을 지어서,,,, 그거 먹고 동서가 낳은거 같다든데요. 한약을 먹어보세요. 틀림없이 낳을거예요. 그리고 맘을 편히먹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