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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랑 넘 똑같네요.


BY 동감 2003-08-14

저도 역시 배란일 따지고 알게 모르게 남편한테 은근슬쩍 이야기하면서 스트레스를 남모르게 주고 있는 아줌입니다.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런지 조급함에 배란일이 되면 나도 모르게 님처럼 그렇게 됩니다.자연스럽자고 몇번이나 다짐했지만, 그것조차도 잘 안 되더라구요..신랑한테 넘 미안하기도 하구,,,그래요. 어제가 또 생리예정일이었는데 아직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어차피 깨어질 꿈을 작게 나마 가지고 있는,,,이러다가 생리가 시작되면 또 실망을 안고 한달을 살아간답니다...^^ 노력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