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결혼전에 만났던 여자 J는 한번 할때마다 두서너번씩 느끼는 여자 였나봐요 작은 키에 예쁘장한 얼굴 그리고 조용하고 얌전해 뵈는 외모에 소극정인 성격 근데 섹스에는 적극적이고 섹스 자체를 엄청 좋아하는 여자였다구 호기심에서 그 여자와의 관계느낌을 묻곤 했었는데 남편이 그 여자랑의 관계를 얘기 할때 마다 흥분되고 그런날은 나도 미친듯이 오르가즘을 꼭 느끼게 되요 처음 그 여자랑 모텔에서 할때는 그 여자 체구가 작아서 들고도 해보고 하고 싶었던 모든 체위로 했는데 그렇게 7번을 사정 했대요 나중에는 흰물만 줄줄 나오더라면서 걔도 아침에 걸어나오는데 어거정 거리며 걷더라네요 술을 좋아하는 남편은 거의 매일 술을 마셨고 술만 마시면 하고 싶어서 그 여자를 찾았다네요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주로 이용하는 곳이 으슥한 곳에 차를 세워 놓고 하거나 비디오방 사람들이 많이 없는 지하주차장 그리고 대학 캠프스등 좀 엽기적인 곳이었대요 한번은 나무가 우거져있는 캠프스 으슥한 곳에서 하는데 어찌나 소리를 내던지 입막고 했었대요 하마터면 지나가는 사람에게 들킬뻔 했었다구!!! 술김에 밤늦게 남의 집 계단에서 바지만 내리고 했던 적도 있다고 하대요 흥분을 잘해서 가슴만 만져도 오르가즘을 느낄 때도 있었대요 걔는 입으로도 잘해주어서 입으로 만으로도 여러번 사정을 했는데 입에다 사정하는 맛을 잊을 수가 없다구 처음에는 약간의 질투로 시작된그 여자 얘기가 지금은 우리 부부의 놈담거리가 되었답니다 제가 좀 변태같은 구석이 많은 가봐요 남편의 옛애인 얘기에서 이렇게 스릴과 짜릿함을 느끼는 걸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