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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딴여자랑 자고온거 같아서[변명]


BY ?? 2003-08-26

며칠 전에 새벽2시쯤들어오는데 잠에취해서 잠이너무온다구 하면서 엄청피곤해하더라구요. 근데 옷에서 여자 화장품냄새가 나서 따져 물으니까 노래방에서 그냥기대서 잤다구 하는데 지금생각해보니까 그냥기대 잔것이아닌 것 같기도하구... 넘 배신감들구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직 신혼인데 --------궁금이님의 글입니다.--------- 나 본인도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남자 분들은 노래방 아니면 룸살롱 주로 그런데 많이 그치는데[본인생각] 그런데서 놀려면 노래방은 삐삐 바리라고 하는 여자분 룸에서는 서비스 아가씨라고 부릅니다 어차피 남자들 세계 노는데는 여자가 없어면 재미가 없어요 그래 같이 놀다보면 몸두 같이 부디치고 손두 잡구 [2차 성관계는 본인능력 돈이 있어야죠 아가씨도 목적이 돈인데 돈없어면 인간 이하 취급합니다[여자분들 얼굴에 폐인트칠 하듯이 화장을 하잔아요]이리부디치고 저리 부디치면 당연히 화장품 냄세가 날수 밖에요 사실 여자분들 폐인트칠 안해봐요 얼굴 엉망이죠 ~~~웃어게 ```````할머니 얼굴이죠 몸에서 여자 화장 냄세 난다구 해서 꼭 잠을 같이 잦다고 인정은 못합니다 님 화장냄세 난다구 해서 남편 다른여자와 오입하구 왔구나 하구 어심 하지 마세요 그럼 부부간에 금이 갑니다....... 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