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신랑도 예전엔 단란주점 무지 댕기드라구요.. 처음엔 직업상 어쩔수 없다해서 그냥 냅뒀어요,걍한번쯤 또 갔다오믄 뭐라 함마디하였어요 술깬담엔 애기하면 암말 못하구 듣기만 하네요.. 하지만 나이가 좀 들어서는(40대초)아이들교육비니 뭐니 하느것도 있으니깐 지금은 가도 그냥 노래방정도..참고로 돈관리 신랑이 하라고 다줬답니다 필요한생활비는 머리좀 써서 요즘은 여유있게 받고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