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6개월이면 보입니다 그전에도 맘먹고 본다면 충분히 보인답니다 전 제가 병원에 있었기 때문에 임신 14주에 아기의 성별을 알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성별의 궁금함이 일찍 풀려버리니까 너무 시시하던데요 막달이 다 되어서 사람들이 아들일꺼라 했지만 난 딸입니다 했죠 뚜껑 열어봐야 안다고 하지만 초음파를 볼때마다 전 확실하게 갈라진 음부가 보이더군요 ㅎㅎㅎ 첫애가 여아라 둘째를 다른성별을 갖고픈 맘은 이해가 갑니다 병원에서 성별을 노출시에는 의사 정지가 아니고 박탈입니다 은연중 막달에 색으로 비율하거나 누굴 닮았다고 암시를 하지만 아무말 안한다고 해서 딸이라고 단정짓진 마세요 눈을 닮았다고 하면 딸이고 코를 닮았다고 하면 아들이고 임산부들은 초음파에 보이는데로 알려주는데 산부들끼리 해석을 하시더군요 ㅎㅎㅎ 둘째역시 성별과 관계없이 소중한 자식임엔 틀림없으니까 축복받고 사랑받아야 할 아이잖아요 잊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