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첫째아이가 14개월이구.. 아직 모유수유중입니다... 모유수유라 하더라도 잠들때만 먹는거라 그리 많이 먹는편은 아니구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 생리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생리를 할 것 처럼 살짝 핏기가 비추더니 삼일 정도 머젓다가 냉보다는 색이 짙은 짙은 누런빛의 분비물이 보이다.. 핏빛이 또 보이다가 지금은 괜찮습니다.. 그리구 남편과의 잠자리후 한 이 삼일 정도는 분비물이 많이 나옵니다..첫아이 낳기 전 남편과의 잠자리에서는 분비물이 몇 일씩 까지는 나오지 않았거든요... 아이 낳고서는 분비물이 좀 많이 나오는 편이구요... 자궁암 검사는 아이 낳구 3개월인 지난 2월과 다시 6개월후인 8월 이렇게 두차례 검사를 정상으로 받았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내년 말정도에는 둘째를 갖구 싶습니다... 참... 보통 첫아이낳구 산부인과에서는 피임을 강조하는데... 피임을 꼭 해야하는 다른 이유라도 있나요? 아이낳구 바로 또 임신하면 산모에게 해롭나요? 해로우면 어떻게 해로운건지... 그리구 저같은 경우에는 생리를 언제쯤 하는게 정상인건지 알려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