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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무 우울하답니다


BY 행인 2003-12-20

관계를 갖고나서 미안하다고 하실정도라면, 그만큼 와이프를 배려하고 싶은맘이 있는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마도 와이프의 반응을 보고, 자신이 와이프보다 먼저 끝났다는것을 아시고 있는것같습니다. 배우자에 대한 배려 없이 일방적으로 섹스를 해결 하는 남자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이쁜 신랑 같습니다. 음...신랑분이 좀 안되보이기도 하고...와이프께서 신랑분한테 힘좀 줘야 할꺼 같군요. 저도 섹스에 대해 잘 몰랐던 시기에는, 남편분과 별 차이가 없었던것 같네요. 그당시는 시간과 분위기를 조절할수 있는 방법도 몰랐었고, 와이프와의 관계시는 항상 조루에 대한 부담감을 먼저 가지고 시작했었던것 같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신랑분과 터놓고 이야기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양날의 칼도 될수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로서 이런 사실을 받아들인다는것이 꽤 수치스러울수도 있을꺼 같거든요. 허심탄회하게 받아들일수도, 아니면 둘의 관계에서 좀더 악화될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 일단 몇가지 시도를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여자는 섹스가 분위기부터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스킨쉽과, 전희과정등에 중점을 두어 달라구 해보세요. 본인도 어디가 예민한지 신랑분께 알려드리고, 많이 느끼는곳으로의 유도를 해보시구요. 생각만으로 대충 이제 됐다 싶을때, 삽입 하는건 자제를 하시구요. 도저히 참기 어렵다라고 몸이 느낄때 삽입해달라고 해보세여. 서로 애무과정에서 되도록이면, 신랑의 성기애무는 삼가하는편이 좋을듯 싶네요. 조루일때, 성기를 애무받거나, 오랄을 받게 되면, 실제 섹스시에 더 빨리 사정하는결과가 나올껍니다. 그리고, 깊이 삽입후에 서로 밀착된 상태에서 원을 그리듯이 히프를 횡으로 움직여보는것도 도움이 될듯하고.. 이렇게 하면, 큰 자극이 덜해 좀더 오래 참을수 있는 반면, 여자분한테는 크리토리스가 자극이 되기 때문에 기분이 더 좋아지기도 합니다. 또는, 급하게 왕복운동 하는것 보다는,천천히 왕복운동해보는것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 신랑분께 오르가즘 느낄때까지 오랄을 받아보시는것도 괜찮은 전희 같구요. 그후에 삽입을 받아도, 여자분같은 경우 금방 다시 도달 하기도 하거든요. 이정도만 해보셔도 조금 나아질것 같은데... 잘 모르겠군요. 이것도 안된다면... 섹스시에 남편분을 손을 하시던, 오랄로 하시던 한번 사정하게 만들고 나서 다시 발기시켜서 섹스를 하는방법도 있습니다. 두번째는 좀더 오래 가거든요. 아직 젊으신 나이인것 같으니, 이런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만..^^ 와이프를 배려 할줄 아는 신랑분 같은데, 안스러워서 이런저런 방법을 말씀드려보았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방법은 신랑분께 직접 상의해서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 않고도, 와이프께서 분위기로 유도 할만한 방법들일껍니다. 부디 원만한 성생활로, 행복한 가정꾸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