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의 전주곡 ? 애액이라고,러브쥬스라고하는 ...일종의 땀과 같은 성분이라고 하는 그것이 아닌가 싶은데... 그리고 그 양이 좀 많은 정도일 뿐... 제 경우엔 자위를 시작하면 이내 그처럼 투명하고 매끈한 액이 흘러나오더군요. 와이프도 오랄을 하면서 그 정체를 묻기도 하구요. 여자나 남자나 흥분을하면 삽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자연발생하는 윤활유쯤이 아닐까 싶군요. 님은 그 양이 많은 것 같구요. 사정을하면 물론 하얀액이 나오죠,남자나 여자나 공히... 제가 듣기론 여자분들중 일부가 섹스중 뇨기를 강하게 느끼곤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흥분을 하면 소변을 자기도 모르게 보곤 한다고도 들었습니다. 그처럼 일종의 배뇨증거일지도... 배뇨든 사정이든 후련~하다는 공통점이 있죠? 혹시 기분이 좋아지면서 흐르는 느낌이 들때의 분위기가 후련하지는 않으신지요? 만일 그렇다면 애액과 소변의 혼합물은 아닐까요? 뭐가 됐든 그닥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당당해지셔서 흠씬 즐거움의 바다에 빠지소서~ 오랄만으로 그리 흥분을 하신다면 삽입으론 무쟈게 즐기실 수 있단 말인데... 그리고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고 계신단 말인데... 부지런히 시행착오를 겪으시면서 자신과 상대의 성감대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늘 새로운 느낌의 포로가 되세요. 그리 올가즘을 흠씬 느끼며 사정을해서 흰액을 내뿜어 남편에게 맛 좀 봐 달라고 해 보세요. 제대로 즐기며 사시는 부부같아 보기 좋군요. 늘~~~행복하소서~ --------미개인님의 글입니다.--------- 항상 그 꺼리낌없는 솔직한 표현에 당신의 얼굴이 궁금해 지오... 왠지 느끼할 것도 같고...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