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한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왕절개의 산하제한을 두는 이유는 자궁은요 아이가 커가면서 자궁도 같이 커진답니다 예를 들어 풍선을 들어드릴께요 풍선을 불고 나면 다시 제 싸이즈로 돌아오죠 그 돌아온 풍선을 다시 불면 처음 보다 더 쉽게 금방 불수가 있습니다 또 그 불었던 풍선의 바람을 빼면 처음의 모양을 유지하긴 어렵죠 약간 후들거리면서 풍선이 크기가 조금 커져 있으니까요 거기에 또 바람을 넣어서 불어 보세요 금방 또 커집니다 그런후 다시 바람을 빼면 아까보다 더 후들거리게 모양으로 돌아오죠 이렇게 풍선을 불도 바람을 빼고 하면 풍선의 막이 얆아져서 작은 자극에도 풍선이 금방 터집니다 자궁도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껍니다 제왕절개를 한 분들은 우리배에 남긴 수술자국외에 자궁에도 칼 자국을 남깁니다 이 칼 자국이 있는 자궁이 부풀고 또 제 싸이즈로 돌아오고 또 부풀고 제 싸이즈로 돌아오고 자궁막이 반복되는 임신으로 인해 임신 막달이 되면 막이 얇아져서 상처가 쉽게 날수 있답니다 그래서 제왕하신 분들은 진통이 오기전에 미리 수술을 하기도 하구요 수술도 그렇치만 분만 자체가 어떠한 응급상황을 예견할수 없는 것이 많답니다 빈번한 임신과 출산은 더할수로고 그런 확률도 높아지구요 거기에 엄마는 빈번한 출산을 할때마다 나이는 점점더 들어있는 상태므로 노산이 될수 있는 나이도 되어가구요 자궁파열의 위험이 있기때문에 산하제한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할수는 있답니다 주위에 그런 분들도 계실테구요 다산은 행복한 흔적은 확실하나 여러가지 일어날수 있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조심하라고 하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