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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노래방에서....


BY 달님이 2004-04-13

남편이 노래방에서 아가씨랑 같이 술먹는거봤어요 물론 단둘이선 아니구요..다른 친구들두 있는데.... 저 어덯해야돼요? 모든 여성분들께 다 물어봐두..이런걸 바람폈다구 하는 여자가 없을꺼라구 당당하게 나오는 남편을 바라보면서..정말 다른 분들두 다 그렇게 쉽게 넘어가버릴까 ....궁금하구요.. 넘 답답하구 속상해서 어떻할바를 모르겠어요,.. 남편하군 말두 하기 싫구..같이 밥 먹기두 싫어요 저 어덯하면 좋을까요? --------신부님의 글입니다.--------- 저도 그럴때 무지 기분나빴지요.그래서 홧김에 저도 노래방도우미로 나가서 늦게들어오고 했는데 남편도 썩 기분좋지는 않은가 보드라구요.미안한줄은 알아야지 당당한건 좀 그렇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님도 노래방도우미로 나가보세요.남자들노는거 참 추잡합니다.스트레스 풀리는건 아니지만 오히려 쌓일수도 있죠.하지만 그런데서 남자들 어떻게 노는지 함 구경하는것도 가관입니다.돈도 몇십만원씩 써대고 지 딸같은 여자들 데리고 노는데 우스워서 남자들 그런 여자들 우습게 보지만 제가 보기에 그 놈들 더 더럽고 우낍디다. 그여자들은 돈쉽게 벌려고 오는사람도 있겠지만 이혼녀나 피치못해 돈벌려고 낮에일하고 밤에도 일하는 여자들도 있던데 불쌍하기도 하고 아무튼 가보고 새로운 경험했지요. 저도 첨에 너무 기분이 나빴지만 지금은 직장다니면서 그런데 안갈수도 없겠다 싶어 그냥 놔두지만 혹시 그런데서 여자랑 자고 온다거나 하면 같이 살 생각은 없습니다. 바로 이혼이지요.지금보다 더 불행하더라도 여자가 그런 꼴 계속 봐주니까 남자들 그짓꺼리하고 다니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다니는 놈들 계속다니던 놈들일꺼고 앞으로도 다닐꺼고 아이들에게도 오히려 그런 아버진 없는게 나을꺼라 봅니다.